[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품 간 초연결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홈(SmartThings Home)'을 중동에서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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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바그다드에 위치한 '스마트싱스 홈'의 스마트 키친존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해 조명의 전원을 켜거나 끄고, 밝기 조정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
이 체험관은 지난 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문을 열었다. 약 100㎡ 규모이며, 거실, 주방 등 실제 집 안과 같은 공간에 네오 QLED 8K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Z 플립4 등 총 24종의 삼성 제품과 다양한 파트너사 제품을 들여놨다.
각 공간은 소비자가 스마트싱스를 통해 초연결 경험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서 IoT 관련 정부 관계 부처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성장 중인 중동 IoT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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