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연극·뮤지컬에 시민 200명 초대 이벤트…‘설립 2주년 기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1-18 16:28:36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연극 ‘옥탑방 고양이’ 공연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재단 설립 2주년을 맞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와 연극 ‘옥탑방 고양이’ 공연에 시민 200명을 초대하는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반도건설이 후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온라인 콘서트와 전시기획 공모전, 사진·그림전, 온라인 문화강연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2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 반도문화재단 설립 2주년 기념 문화공연 초대 포스터 [반도문화재단 제공]

 

지난 1주년에는‘시(詩)가 있는 온라인 콘서트-위로’를 기획해 네이버TV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 응원과 위로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공연을 누리는 장을 마련하고 관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에 힘이 되고자 문화공연 초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재단은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 가능하다. 서울과 경기도 거주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사연과 사연이 담긴 사진 등을 접수해 총 100팀(200명)의 시민을 선정해 초대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일은 내달 11일과 12일이다.

최동민 반도문화재단 국장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요즘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좋은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예술계도 다시 활력을 되찾는 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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