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삼성화재가 암 진단비는 물론 일상 복귀 생활 지원금을 최대 24개월까지 지급하는 암보험 '다시 일상으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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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화재] |
이 상품은 발병 초기의 수술비용을 보전하는 '암 진단비' 최대 500만원과 암 진단 6개월 후부터 24개월간 매월 200만원의 '암 든든 생활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 전용 상품으로, 모니모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19세부터 최대 65세이며, 보험기간은 20년 갱신형이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암의 직접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암 치료 후에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도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면하는 실질적인 문제를 보장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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