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이지혜, "제롬-지수가 배워야 해" 감탄한 이유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1 10:30:07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의 이지혜가 ‘연애 불나방’ 출연자의 거침없는 행보에 ‘대찬사’를 보낸다.

 

▲ '돌싱글즈4' 이지혜가 한 출연자의 직진 행보에 감탄과 찬사를 보낸다. [사진=MBN]

 

9월 3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4’ 7회에서는 어느덧 일주일의 합숙 생활중 절반을 넘어선 돌싱하우스의 넷째 날 아침, 농구와 ‘K-보드게임’으로 나뉜 ‘단체 데이트’에 도장을 찍는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눈치 싸움이 펼쳐진다. 

 

이날 도장 찍기에 앞서 돌싱남녀들은 각자 마음에 두었던 상대에게 다시 한번 다가가 대화를 요청한다. 자신의 호감 상대와 잘 맺어지지 않았던 ‘언더독’들의 ‘대반란’이 시작된 것. 이런 가운데, 한 출연자는 물불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파격 행보를 감행하고, 이를 지켜보던 MC 이지혜는 “뭔지도 모르고 발을 담근 ‘연애 불나방’!”이라며 ‘리스펙’ 한다. 나아가 이 출연자의 실행력에 대해 “연애 교과서를 제작해야 한다. 제롬-지수가 이분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찬사를 늘어놓는다. 

 

또 다른 출연자 역시, 자신의 호감 상대를 따라가기 위해 원하지 않던 코스에 고민 없이 도장을 찍는다. 이에 MC 유세윤은 “연애 교과서의 별책 부록은 이 출연자를 참고하면 된다”며 응원을 건넨다. 각자 도장을 찍는 손동작이 어느 때보다도 확신에 찬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단체 데이트’ 선택 결과를 비롯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데이트 이후의 마음 변화에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단체 데이트에 돌입한 돌싱남녀 10인이 농구와 ‘K-보드게임’에서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에 몰입하며 페로몬을 내뿜었다. 특히 ‘K-보드게임’인 윷놀이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을 뽐낸 승부사가 탄생해 ‘윷놀이로 어필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5MC의 ‘웃픔’을 자아내기도 했다. 팀을 나눠 진행한 승부에서 케미와 질투의 불꽃이 동시에 폭발한 넷째 날 데이트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N ‘돌싱글즈4’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8월 3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 5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돌싱글즈 하림’이 3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입증하고 있다. 미국 돌싱남녀들의 ‘직진 러브라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돌싱글즈4’ 7회는 3일(일) 밤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넥써쓰, 크로쓰x 스테이블코인 테더-게임토큰 거래쌍 도입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30일 넥써쓰 관계자에 따르면 넥써쓰가 블록체인 통합 앱 크로쓰x(CROSSx)에 테더(USDT)와 게임토큰 거래쌍을 새롭게 도입한다. 기존의 크로쓰 토큰($CROSS)과 게임토큰 거래쌍 외에 테더를 활용해 직접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이번 거래쌍 도입은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확대를 위한 조치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를 통해 별도의

2

KB금융, ‘찾아가는 산업현장 안전 캠페인’ 실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산업 재해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산업현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안전수칙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이번 부산 지역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올

3

NH농협은행, 외국인 근로자 위한 'NH K-외국인신용대출' 출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NH K-외국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지난 25일 출시한 NH글로벌위드 패키지의 후속 상품으로 해외인력 유입 증가에 따른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 외국인 고객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대출대상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