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듀오버스터 진화…구강유산균 선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1:17:11
  • -
  • +
  • 인쇄
국내 최초 이중정 설계 적용
구강케어 포트폴리오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동아제약이 구강 건강 관리 수요 확대에 맞춰 구강유산균 신제품을 선보이며 듀오버스터 브랜드의 제품군을 넓혔다. 국내 최초 이중정 구조를 적용한 설계를 앞세워 유산균 안정성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구강케어 브랜드 듀오버스터를 통해 '듀오버스터 오랄밸런스 구강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듀오버스터 오랄밸런스 구강유산균. [사진=동아제약]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트층과 유산균층을 분리한 이중정 구조다. 기능성 원료와 유산균이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설계해 균주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제품 콘셉트인 '듀얼(Dual)' 기술을 구강유산균에도 적용했다.

 

핵심 원료로는 한국인의 치은에서 분리해 특허를 획득한 'S. salivarius G7' 균주를 담았다. 국내 연구를 통해 확보한 구강유산균으로 한국인의 구강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균주라는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섭취 경험도 개선했다. 구강유산균 특유의 거친 식감을 줄이고 민트 풍미를 더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당류를 넣지 않아 취침 전에도 부담을 낮췄다. 정제 크기도 11.5㎜ 수준으로 설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듀오버스터 브랜드의 구강케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듀오버스터 민트볼'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데 이어, 구강유산균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구강 관리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하며 구강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구강 건강 관리가 일상적인 셀프케어 영역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품의 기능성뿐 아니라 섭취 경험까지 함께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강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美 관세·中 수출통제·EU 환경규제 대응 총력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미국발 관세와 중국의 핵심자원 수출 통제, 유럽연합(EU)의 환경규제까지 글로벌 무역장벽이 높아지자 국내 수출기업을 위한 종합 대응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24일 서울 본사에서 수출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통상환경 대응 실무전략 설명·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

삼성중공업, 美 조선업 재건 '기술 동맹'…LNG선·무인함정·인력양성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이 LNG(액화천연가스) 벙커링선 공동 개발과 무인수상정 기술, 조선 인력 양성 등을 앞세워 미국 조선업과의 협력을 전방위로 확대한다. 선박 설계부터 생산 자동화, 현장 교육까지 아우르는 기술 협력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

3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입시 격차 해소”…논술설명회·캠퍼스투어·학습캠프 잇달아 개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춘 공교육 기반 지원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가 성장 단계별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서울 서대문구는 2027학년도 교과형 논술 설명회(8월 1일), 우수대학 캠퍼스 투어(7월 29~31일), AI 시대 자기주도학습캠프(8월 4~5일)를 순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