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 거래 차트 전면 개편...봉차트, 라인차트 등 추가

조철민 / 기사승인 : 2018-01-24 2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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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빗썸이 실제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차트 데이터 종류를 늘리고 디자인도 한층 강화하는 등 투자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암호화폐 종목별 차트 및 보조 지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시세 지표를 제공하며 단순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를 구현했다.

시세 차트와 지표는 더욱 전문적인 투자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최초로 기술적 분석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일목균형표’를 코인별로 제공한다. 또 기존 캔들 차트를 세 종류로 세분화했고 봉차트와 라인차트 등을 추가해 총 6가지 차트를 보여준다. 여기에 60여 가지의 보조지표를 구현해 개별 사용자의 선호 및 요구를 충족시켰다.




이에 따라 빗썸은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좀 더 세분화해 표시할 수 있게 됐다. 시세 및 거래량 정보 반영 시점을 기존 10분당 1회에서 1~2초당 1회로 단축시켜 사실상 실시간 거래 현황 분석이 가능해졌다. 차트 데이터의 축척 주기 또한 기존 최대 10분에서 1분으로 줄였다.

빗썸은 UI/UX 개편에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시세 차트와 호가창을 동시에 보며 실시간 가격 변동을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시세 차트를 그림파일로 저장하거나 SNS로 공유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빗썸은 "그동안 빗썸 사용자들이 전달해 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차트 및 보조지표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사용자들의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업그레이드 된 차트 및 보조지표는 빗썸 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빗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차트 서비스도 빠른 시일 내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빗썸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기업이다. 2017년 12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등 12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빗썸’은 2014년 1월 론칭 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 세계 암호 화폐 거래량 1위를 기록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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