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보라매공원 ‘알파랑’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0:42:2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알파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보라매공원 내 쉼터정원 ‘알파랑’에서 열렸으며, KT알파를 비롯해 KTis, KTcs, 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 및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 22일 서울보라매공원 알파랑 정원에서 KT알파, ktis, ktcs, (재)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임직원이 국가보호종 식물을 식재하고 있다. [사진=KT알파]

 

‘알파랑’은 KT알파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2023년 조성한 쉼터형 정원으로,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약 100평 규모 부지에 산책로와 데크 쉼터,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을 마련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KT알파는 2024년부터 KTis와 함께 기금을 조성해 토양 개량과 함께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 및 천연기념물 11종을 식재했다. 올해는 KTcs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장수만리화 등 관목 6종과 한라개승마 등 초본 8종을 추가 식재하며 종다양성 강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교육과 식물 관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식물 도감 컬러링북 제작 활동에 참여했으며, 완성 작품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다.

 

한성호 KT알파 경영기획총괄 상무는 “민·관·연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3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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