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첫 ‘플레이엑스포’ 성료…5000명 이상 몰려 신작 기대감 입증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7:14:08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가 창사 이후 처음 참가한 게임 전시회 ‘2026 플레이엑스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신작 라인업에 대한 이용자 관심을 확인했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플레이엑스포’에서 신작 PC 타이틀 시연 부스를 운영하고 약 5000명의 방문객이 체험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 ‘2026 플레이엑스포' 라인게임즈 부스 현장 [사진=라인게임즈]


이번 행사에서 라인게임즈는 글로벌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를 비롯해 코믹 협동 호러 게임 ‘QUIET’, 1990년대 한국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비주얼노벨 ‘컴 투 마이 파티(Come to my Party!)’, SF 협동 호러 게임 ‘CODE EXIT’ 등 총 4종의 신작 데모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모든 시연 타이틀에 대기열이 형성되는 등 현장 반응이 뜨거웠다. 사전 설문조사에서도 각 작품의 독창적인 게임성과 분위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SF 협동 호러 타이틀 ‘CODE EXIT’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2500명 이상이 스팀(Steam) 위시리스트에 해당 게임을 추가했으며, 국내와 북미 에픽게임즈 스토어 인기 데모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다.

‘CODE EXIT’는 개발사 페이즈8 스튜디오(Phase 8 Studio)가 개발 중인 작품으로, SF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와 긴장감 있는 사운드 연출, 이용자의 행동 패턴을 학습하는 AI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회사는 내년 1분기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버전을 공개할 계획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처음 참가한 플레이엑스포에서 기대 이상의 관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개발 단계부터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완성도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기업 LY코퍼레이션(LY Corporation) 관계사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체 개발작 ‘드래곤 플라이트’를 시작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 ‘창세기전 모바일’, ‘페어리테일 퀘스트’, ‘애니멀 버스터즈’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우디 Q7, 유럽 안전평가 '별 5개' 획득…충돌 후 안전성 100% 기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아우디의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이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사고 발생 이후 탑승자 구조와 안전 확보 능력을 평가하는 '충돌 후 안전성' 부문에서 양산차 최초로 100%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3세대 Q7이 이번 평가에서 사

2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부회장 승진·송용진 신임 COO 선임…에너지 사업 경쟁력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CFO)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사장)을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한 경영체제 강화에 나서기 위한 인사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박 신임 부

3

부산 강서구, 낙동강 철새도래지 보존지역 조정 추진…건축 규제 완화 기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강서구를 포함한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일대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조정이 추진된다.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보존 범위를 줄이고 건축행위 허용기준도 함께 손질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그동안 개발 제약을 받아온 지역의 규제 부담이 완화될지 주목된다.강서구는 부산시가 지난 15일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