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키즈폰까지 인공지능 라인업 확대...기가지니 스마트워치폰 '무민키즈폰' 출시

장찬걸 / 기사승인 : 2018-02-07 21:51:10
  • -
  • +
  • 인쇄

[메가경제 장찬걸 기자] KT가 지난해 1월 기가지니 출시 이후 기가지니 LTE, 기가지니2를 내놓은 데 이어 무민키즈폰을 출시하며 인공지능 디바이스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는 기가지니 음성 AI를 적용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폰인 '무민키즈폰'을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민키즈폰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무민 적용 △기가지니 음성AI로 단말제어·지식검색·날씨·대화·영단어번역(지원예정) △5백만화소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스티커 촬영 △무전기 기능을 이용한 전용 톡(무전톡) △자녀 현위치 조회 △영어 노래 콘텐츠 등 차별화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폰이다.


무전톡은 무전기 기능으로 무민키즈폰을 사용하는 친구와 무전친구를 맺으면 사용할 수 있다. 무전톡 메뉴로 들어가서 무전톡 버튼을 누르고 말을 하면 동시 접속한 친구들과 무전기 통신이 가능하다.


KT에 따르면, 무민키즈폰은 어린 자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 IP68 방진방수 설계로 폰 사용 환경에도 대비했고,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으로 자녀 눈을 보호하도록 했으며, 자녀들의 여린 피부를 고려한 친환경 소재 밴드도 사용했다.


무민키즈폰의 색상은 블루, 핑크 2종이며 배터리 절감기술로 사용성을 높였다. 배경화면·벨소리 설정 기능을 통해 자녀가 선호하는 배경화면 및 벨소리로 설정할 수 있다.

무민키즈폰 출시에 맞춰 LTE 키즈폰 전용 ‘Y주니어 워치’ 요금제도 이날 출시됐다. 월 8800원(부가세 포함)으로 음성 50분, 문자 일별 200건이 기본 제공된다. 기존 키즈폰 요금제 대비 2배 규모인 데이터 200MB를 제공한다. KT 지정 2회선과 음성 무제한을 제공해 부모 모두와 끊김없이 통화도 할 수 있다.

‘Y주니어 워치’ 요금제는 스마트기기 요금할인이 적용되는 요금제다. 데이터선택 76.8 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는 가족을 등록하면 월정액의 50~100%가 할인된다. 무민키즈폰 출시 기념으로 2월 구매 고객에게는 8일 개봉 예정인 ‘겨울왕국의 무민’ 영화 예매권(또는 메가박스 예매권)을 증정한다.

KT 디바이스 본부 융합단말담당 구영균 상무는 “KT는 앞으로도 기가지니 음성AI와 세컨드 디바이스가 융합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사용 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장소 제한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파트너사와 협업·제휴를 통해 키즈워치폰으로 키즈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찬걸
장찬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MCA 54만 모은 데이미언 허스트…‘진짜 미학적 울림’은 부산 해운대에서 만난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뜨겁게 달궜던 영국 출신의 세계적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개인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가 누적 관람객 54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0일 개막해 6월 28일까지 96일간 열

2

'독박투어' 장동민, 전조 욕심 냈다 역공 당했다 '합동 디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태항산을 찾은 ‘독박즈’가 마지막 벌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승부에 돌입한다. 그 과정에서 장동민을 향한 절친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태항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소화한다. 다

3

박상준 강서구청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방문…첨단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강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강서구가 지역 내 대표 첨단 IT 부품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지난 10일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미래 핵심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및 실질적 행정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