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최고급 소재 특화 브랜드 '네메르' 본격 개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09: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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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이어 재킷, 코트 등 아우터 순차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홈쇼핑은 지난 18일 25FW 시즌 전략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 론칭 방송을 진행하고, 니트를 시작으로 재킷, 코트 등 프리미엄 신상품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네메르’는 ‘새로운 시각’을 뜻하는 ‘ne(neo=new)’와 ‘나를 마주하다’를 의미하는 ‘MMER(me+mirror)’의 합성어로, ‘나를 닮은, 나를 담아낸 옷’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TV홈쇼핑 패션의 가성비 중심 구조를 넘어, 명품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 [사진=롯데홈쇼핑]

 

중국 내몽고산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에 섬세한 브러싱 공법과 고급 니트 가공 기술을 더해 기존 홈쇼핑에서는 보기 어려운 고급 패션 라인업을 구현했다. 지난달 진행된 오프라인 쇼케이스에서 신상품 23종을 선공개했으며,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live)’ 방송은 조회수 30만 회를 기록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브랜드 모델 배우 진서연의 화보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조회수 270만 회를 돌파하며 TV홈쇼핑 론칭 전부터 높은 화제성과 기대감을 입증했다.

 

롯데홈쇼핑은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자 지난 18일(토) ‘네메르’ 론칭 방송을 2회 편성하고 신상품 11종을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인 ‘루미에르 캐시울 블렌디드 니트’는 고급 캐시미어에 ‘글리터 얀(Glitter Yarn)’을 혼합해 은은하고 세련된 광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글리터 얀’은 특수 가공을 거쳐 금속사 특유의 빛 반사 효과를 내는 고급 원사로, 니트 전체에 우아한 포인트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5천 세트가 판매됐다. ‘브러시드 캐시미어 케이블 니트’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내몽고산 캐시미어를 사용했으며, 일반 캐시미어 니트 대비 최대 2배 높은 함량으로 보온성도 뛰어나다. 같은 날 공개된 ‘캐시혼방 시퀸 니트+바라클라바 세트’는 보온성과 패션성을 모두 충족시킨 제품으로, 겨울철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네메르’의 최고급 캐시미어 니트뿐만 아니라 재킷, 코트 등 고급 아우터 상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FW 시즌 패션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연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올해 FW시즌 가장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네메르’는 품질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브랜드”라며 “앞으로 최고급 캐시미어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네메르’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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