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6년 연속 녹화’ 내구성 강화 메모리카드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5-04 10:06:38
마모‧낙하충격‧방수 등에 대한 보호 기능 적용

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메모리카드 신제품 '프로 인듀어런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보안카메라‧블랙박스‧보디캠 등과 같이 실내외 환경에서 장시간 동안 4K‧풀HD급의 고해상도 영상을 연속으로 녹화하는 장치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 삼성전자 '프로 인듀어런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에 따르면 데이터 신뢰성이 가장 높은 엔터프라이즈급 낸드를 적용해 256GB 제품 기준 16년 연속 녹화가 가능한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프로 인듀어런스는 극한의 외부 환경에서도 안정성 있는 녹화 성능을 유지하도록 방수‧온도변화‧자기장‧엑스레이에 대한 보호에 마모와 낙하 충격에 대한 보호까지 더해진 6-프루프 보호 기능이 적용됐다.

이에 더해 연속 읽기와 쓰기가 각각 100MB/s, 40MB/s로 클래스 10 등급의 속도를 지원하고, 256GB‧128GB 제품 기준으로 울트라 하이 스피드(UHS) 클래스 U3와 비디오 스피드 클래스 V30도 만족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규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 상무는 "삼성전자 메모리카드 프로 인듀어런스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비디오 녹화 성능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 인듀어런스는 32GB‧64GB‧128GB‧256GB 4가지 용량으로 지난 3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128GB, 256GB 용량 제품 기준 최대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함대건 서울시의원 “인파감지·지반침하 대응 강화…재난 예방체계 개선 촉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시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시설 설치와 사후 대응 중심에서 위험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조치하는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 인파감지 폐쇄회로(CC)TV의 지역별 설치 편차부터 지반침하 사고 전 민원 대응, 지하도상가 운영, 도심 침수 예방시설 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

2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9일부터 이주 시작…18년 만에 재개발 진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장기간 지연됐던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이주 단계에 들어선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갈등을 빚었던 1+1 분양 관련 인가조건이 취소되면서 주요 행정적 쟁점도 정리됐다.서대문구는 오는 9일부터 북아현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이주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주 기간은 2027년 3월

3

SM그룹 건설부문,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도입…전국 60여개 현장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SM그룹 건설부문이 근로자의 안전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관리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안전모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작업 전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전국 건설현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SM그룹 건설부문은 '스마트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전국 60여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