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네이버, 사우디 전시회서 디지털 트윈, AI 기술 등 도시혁신 방안 제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10:08:30
  • -
  • +
  • 인쇄
도시개발과 건축 분야 디지털 확대 방안 제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는 17일~20일(현지시간)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Cityscape Global 2025)’에 참가해 건축과 부동산 분야에 적용가능한 자사의 다양한 IT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에 참가한 팀네이버. [사진=네이버]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는 건설·건축·프롭테크·부동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방문객 17만2000여명, 전시업체 500여곳이 참여하고 부동산 거래액은 약 610억달러에 달하는 등 건설과 부동산 분야의 대표적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서 팀네이버는 디지털 트윈, 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이 실제 적용된 부동산 및 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해 글로벌 시장 내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구축을 완료한 사우디 내 3개 도시(메카, 메디나, 제다)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필두로 도시개발과 건축 분야의 디지털 전환(DX) 확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 부스는 ▲네이버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소개하고, 매핑 로봇 ‘T2-B’를 사우디에서 공개하는 ‘스마트시티 존’ ▲네이버의 AI 밸류 체인과 소버린 AI를 소개하는 ‘AI존’ ▲사우디 리야드에 조성 중인 신규 주거단지를 디지털 트윈 기술로 체험하는 ‘VR존’ ▲사우디 국립주택공사 디지털 기술 파트너로서 건축·부동산 분야 기술 및 협력 비전을 제시하는 ‘엑스퍼트바’ 등 4가지 공간으로 구성해 실제 현장에 접목된 기술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 참여는 사우디 비전 2030 프로젝트로 급성장 중인 부동산·건축 분야에서도 네이버의 기술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작년에 이어 참가를 결정했다며, 사우디 내 네 번째 전시참여로 사우디 정부와의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설명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실제 사우디 내 구축한 디지털 트윈 기술과 현지에서는 최초로 공개하는 팀네이버의 AI 역량, 스마트시티 등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T알파 ‘기프티쇼 비즈’, ‘당첨자 추첨기’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알파는 기업 전용 모바일 상품권 대량발송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에 업계 최초로 ‘당첨자 추첨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당첨자 추첨기 서비스는 무작위 난수 알고리즘과 무결성 검증 방식을 적용해 이벤트 당첨자를 공정하게 추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프티쇼 비즈 회원이라면 별도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무료로 이용할

2

'전현무계획3' 김혜은 "MBC 기상캐스터 8년 근무 후 배우 데뷔" 열정의 '프로이직러'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김혜은이 뜻밖의 과거 인연을 고백해 현장을 뒤집는다. 9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3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김혜은-안소희가 부산 출신 김혜은이 직접 설계한 ‘김혜은계획’ 해녀 맛집을 찾는 현장이 펼쳐

3

교원그룹, 메이저리거 김혜성·초록우산 맞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교원그룹이 메이저리거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과 손잡고 유소년 야구 및 예체능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김혜성 선수가 참여하는 ‘성적 연계 매칭기부’와 초록우산의 예체능 인재 지원 사업 ‘아이리더 캠페인’ 후원을 통해 총 1억 8000만 원 규모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교원그룹은 지난 8일 김혜성 선수, 초록우산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