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인천공항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에 ‘라면 라이브러리’ 공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4 10:16: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 오픈에 맞춰, 라운지에 새롭게 조성된 ‘라면 라이브러리(Ramyun Library)’에 자사 대표 라면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라면 라이브러리는 이번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리뉴얼과 함께 처음 도입된 공간이다. 기존 일부 컵라면 위주의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봉지면을 즉석에서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라면 서비스로 구성됐다. 대한항공은 K-푸드와 라면의 글로벌 인기를 반영해 공항 라운지 내 식음(F&B) 콘텐츠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해당 공간을 마련했다.

 

▲ [사진=오뚜기]

 

라면 라이브러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에 조성됐다.

 

오뚜기는 이 공간에 진라면을 비롯한 자사 대표 라면 14종을 공급한다. 이용객은 다양한 라면 메뉴 가운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즉석 조리 기기를 통해 직접 조리한 뒤 라운지 내에서 취식할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라면 라이브러리 참여를 통해 공항 라운지라는 글로벌 이용 환경에서 자사 라면을 K-푸드 콘텐츠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출국 전 대기 시간이라는 공간 특성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친숙한 메뉴를 통해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다양한 국적의 고객이 이용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라면 라이브러리를 통해 한국 라면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공항 이용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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