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여름 햇사과 '썸머킹' 판매 개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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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2025년산 여름 햇사과 '썸머킹(5~8입/봉)'을 1만2990원에 올해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썸머킹'은 햇사과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출하되는 품종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아오리사과(쓰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원 사과연구소가 개발한 순수 국산 품종이다. 기존 초록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갖췄다.

 

▲ <사진=롯데쇼핑>

 

이번에 선보이는 썸머킹 사과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을 비롯한 롯데마트 30개 점포와, 프리미엄 도곡점을 포함한 롯데슈퍼 10개 점포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7월 중순부터는 롯데마트·슈퍼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여름 햇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 판매 점포 수를 전년 대비 약 5배로 확대했다. 실제 지난해에는 롯데마트 5개점, 롯데슈퍼 3개점에서 조기 판매를 진행했으며, 준비 물량이 모두 완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채희철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여름 햇사과를 조기에 선보이기 위해 경북·충북 산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생육 상황을 매주 점검하고,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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