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복제약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생동성시험 기준 강화 한다

이승선 / 기사승인 : 2020-09-23 10:06:16
  • -
  • +
  • 인쇄

[메가경제= 이승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2일 제네릭의약품(복제약) 품질 향상을 위해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을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제네릭의약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 시험) 시 대조약과의 동등성 시험 기준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을 개정·공포했다고 전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제네릭의약품 품질 향상을 위해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을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

 

'제네릭의약품'은 최초로 개발된 의약품과 주성분·제형·투여경로·품질·사용목적이 동일한 의약품을 말하고, '생동성 시험'은 의약품 복용 후 인체 흡수속도 및 흡수량을 비교하여 약효 및 품질동등성 등을 평가하는 인체 적용 시험을 칭한다.

또 '대조약'은 주성분의 종류 및 함량·제형·투여경로가 동일하게 허가(신고)된 품목 중 신약, 원개발사의 품목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공고한 의약품을 일컫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 필요한 변경허가의 경우 공고된 대조약과 시험 실시, ▲주성분 함량별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기준 강화 등 두 가지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제네릭의약품의 품질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안전한 의약품을 의사·약사·환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허가·관리체계 강화 등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 법령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승선
이승선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이블리 ‘4910’, 2년 만에 다운로드 500만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일 커머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이 애플리케이션(앱) 론칭 2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29일 에이블리에 따르면 4910은 2024년 3월 출시된 이후 이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50만 건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누적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92% 증가하며 두 배 가까운 성장

2

롯데칠성음료, SK에코플랜트와 ‘폭염 대응’ 맞손…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나선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8일 SK에코플랜트와 건설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서인환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과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최고안전책임자(CS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3

“제과제빵 꿈 키운다”…상미당홀딩스, ‘내 꿈은 파티시에’ 참가자 모집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제15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 꿈은 파티시에’는 행복한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이 제과제빵 분야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2년 시작된 이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