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더블 크러스트 도우’ 전 메뉴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3:06: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도미노피자가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전 메뉴에 확대 적용하며 재출시에 나섰다.

 

도미노피자는 모든 피자 메뉴에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적용해 6일부터 판매를 재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더블 크러스트 도우는 두 장의 씬 크러스트 도우 사이에 그뤼에르 크림치즈 스프레드와 콰트로 치즈 퐁듀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바삭한 식감과 진한 치즈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우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03년 처음 출시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아왔다.

 

▲ [사진=도미노피자]

이 제품은 2020년 단종된 이후에도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으며, 도미노피자는 지난 1월 ‘더블 크러스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4종을 선보이며 한정적으로 운영해왔다. 이후 고객 반응이 기대 이상을 보이자 전 메뉴 확대를 결정했다. 소비자는 2천원을 추가하면 모든 피자에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선택할 수 있다.

 

실제 판매 성과도 확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도미노피자가 지난 1월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제품 주문 고객 중 48.5%가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이를 소비자 선호도를 확인한 지표로 보고 전면 적용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 1월 더블 크러스트 도우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전 메뉴로 확대하게 됐다”며 “더블 크러스트 도우 출시와 함께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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