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무역송금 수령 100% 환율우대 이벤트 실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13:17:44
  • -
  • +
  • 인쇄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상…10월 19일까지 6개월간 운영
건당 10만달러 이하 송금 수령 시 월 2회 환율우대 적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은 20일부터 중소기업·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무역송금 수령 시 100%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무역 거래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일정 기간 외환 송금 거래 이력이 없었던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이미지= 신한은행 제공]


이벤트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다.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신한은행 무역송금 실적이 없었던 중소기업·개인사업자 고객이다.

거래 건당 미화 10만달러 이하 무역송금을 수령하는 경우 월 2회 한도로 100% 환율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USD, JPY, EUR 등을 포함한 23개 통화에 적용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수출입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거래 특성에 맞춘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정의선 회장 "자동차 넘어 피지컬 AI 기업으로"…로봇·공장·도시까지 지능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인공지능(AI) 공장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설루션 기업’으로 전환한다. 엔비디아와 웨이모, 구글 딥마인드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에는 로봇 연구 플랫폼과 대규모 AI 산업 거점을 구축해 미래 제조 생태계를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회장은 24일(

2

기아, 전동화 질주에 2분기 판매·매출 신기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판매와 매출에서 나란히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급증해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영업이익률도 미국 관세 충격 이후 3개 분기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24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조370억원, 영업이익 2조62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

3

삼성중공업, 영업익 59% '점프'…LNG선 넘어 美 신사업까지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이 선박 생산 확대와 공정 정상화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선 부문 수주도 연간 목표치에 근접하면서 올해 매출 12조8000억원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3조2307억원,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