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CFS, 전국 돌며 대규모 채용…9월 ‘채용 페스타’ 8차례 개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2 13:38:1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전국 주요 지역을 돌며 물류 인력 확보에 나선다.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경남 지역에서 잇따라 채용 행사를 열고 현장관리자와 현장물류사원 모집에 나선다.

 

CFS는 오는 9월 2일부터 18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CFS 전국 채용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풀필먼트센터(FC)에서 근무할 인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구직자들에게 물류 분야의 직무와 근무 환경을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사진=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 대상은 현장관리자와 현장물류사원이다. 물류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라면 학력이나 연령, 경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행사는 9월 2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인천 채용 페스타’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후 △8일 이천시청 △9일 경기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11일 창원 모임공간모모 △14일 수원시 녹색교통회관 △15일 서울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에서 차례로 열린다.

 

18일에는 행사가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JST 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는 ‘인천·경기북부 채용 페스타’가, 천안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는 ‘천안 채용 페스타’가 각각 개최된다.

 

CFS는 구직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부터 입사지원, 현장 면접까지 한자리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구직자는 행사 현장에서 채용 담당자로부터 직무와 근무 조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지원과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최근 물류산업이 자동화·대형화되면서 풀필먼트센터 운영에 필요한 현장 인력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CFS는 전국 단위 채용 행사를 통해 지역별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현장 인력 확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수현 CFS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CFS는 전국 순회 채용 페스타를 통해 구직자들이 직무와 근무 조건을 충분히 확인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가 물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열린 ‘대구·경북 채용 페스타’에는 지역 청년 구직자와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CFS는 이 같은 지역 채용 행사를 올 하반기에도 전국 주요 지역으로 확대해 구직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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