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부산에서 벤처·스타트업 지원 'V:Launch' 오프닝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14:01:09
  • -
  • +
  • 인쇄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1일 부산 센텀시티 CENTAP에서 부산시, 지역소재 스타트업, 수도권 투자기관, 벤처생태계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Launch 2024 Opening'을 개최했다.

 

▲ 첫째줄 왼쪽부터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김영진 산업은행 부행장. [사진=산업은행]

 

'V:Launch' ‘동남권 혁신 벤처기업의 가치와 성공을 쏘아 올리다’라는 비전을 담아 산업은행이 작년 5월에 출범한 국내 최초의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으로서 동남권 지역소재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영업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2023년 16개의 지역 혁신기업이 IR을 실시하였고, 그 중 6개 기업이 총 237억원의 투자유치(산업은행 77억원 포함)에 성공하였다.

 

Opening 행사 1부에서 산업은행은 올해 'V:Launch'의 운영계획과 더불어 동남권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수립한 ‘3축 지원전략(직접투자-­지역혁신 재간접펀드-­벤처플랫폼’)을 소개했다. 신세계그룹 계열 CVC인 시그나이트 파트너스의 임정민 투자총괄은 “CVC의 전략적 투자를 통한 스타트업과 대기업간 협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부산 소재 혁신 스타트업인 지오뷰(해양탐사 및 해저 지질조사 통합서비스 제공), 미스터멘션(중장기 숙박 플랫폼 운영), 짐캐리(여행 수하물 보관‧운송 플랫폼 운영)의 투자유치 IR이 실시됐다. 

 

강석훈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산업은행은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양대 축인 동남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V:Launch를 통해 지역 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고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를 통해 지역내 벤처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BR세라텍, 친환경 황토 미장재 ‘휘게로’ 미국 수출… 독자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친환경 세라믹 도료 전문기업 비알세라텍(BR Ceratec)이 자사의 프리미엄 미장재 브랜드 ‘휘게로(Hyggero)’를 통해 친환경 황토 미장재를 미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건축자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비알세라텍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황토 소재 연구개발(R&D)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친환경 미

2

'포켓몬 카드'가 전부가 아니다… 연 20조 몰리는 스포츠·연예인 TCG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라고 하면 흔히 '포켓몬스터' 카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현재 글로벌 수집품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은 다름 아닌 스포츠와 연예인 TCG 카드다.북미와 유럽 등지에서는 전설적인 스포츠 레전드나 글로벌 톱스타의 실제 초상권이 반영된 카드가 고수익 대체 투자 자산으로 확고히

3

백내장 수술 전 ‘시신경 평가’ 확인해야… 복합 진단 필수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시력을 회복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비교적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에도 기대만큼 시력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환자도 적지 않은데, 그 원인 중 하나는 ‘시신경 상태’다. 시력은 단순히 눈에 들어온 빛을 선명하게 맺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