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대형리그 2위 차지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7 14:12:24
  • -
  • +
  • 인쇄
금융위원회 테크평가서 기술금융 경쟁력 입증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대형리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신용대출과 창업기업 신규 증가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술금융은 재무상태는 다소 미흡하나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과 관리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신용정보원이 반기별로 은행의 기술금융 공급실적을 평가한다.
 

▲ [사진=NH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 지원을 강화해 지난 9월 기술금융 잔액이 20조 원을 넘어서고, 특히 전용상품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의 잔액이 출시 9개월 만에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 하반기 기술금융 대상업종으로 편입한 농축산업종에도 2000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 지원은 은행 본연의 역할”이라며, “창업, 제조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농축산 기업까지 혁신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테크평가와 같이 발표된 기술신용평가서 품질심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연내 생성형AI를 적용한 기술신용평가서 자동작성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기술금융의 외형과 내형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넵튠, 작년 영업익 24억원…전년比 74.9%↓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넵튠은 연결 기준 작년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0.25%, 74.9% 감소했다. '애드테크' 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매출은 3.1% 상승했으며 광고거래액은 586억4000만원으로 2.2% 늘었다. 넵튠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애드액스, 애드파

2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PC방창업 사업설명회 참가자 대상 ‘원가창업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PC방창업을 보다 신중하게 검토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초기 투자 부담과 장기 운영 가능성을 함께 따지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단순한 홍보 문구가 아닌 실제 운영 구조와 조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창업 설명회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3

형지글로벌, 까스텔바작 미국 공식몰 오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형지글로벌이 전개하는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미국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 ‘까스텔바작 USA(castelbajacusa.com)’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형지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형지글로벌은 온라인 스토어를 전초기지로 삼아 교포 중심 소비를 넘어 미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