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3일 유심 업데이트·교체 시작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2 14:25:41
유심 업데이트·교체 대상 확인 필요
회사 사칭 스팸 및 스미싱 문자메시지 주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 유심(USIM)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 유심 업데이트·교체 시작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식별번호(IMSI)에 이용자 휴대전화 번호를 반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유심을 무상 교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MSI는 이동통신 가입자를 전 세계적으로 고유하게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15자리 이내의 숫자 식별번호다.

이용자는 U+one 애플리케이션(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사용자는 온라인 간편 업데이트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이후 매장을 방문하면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예약 접수를 시작한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15만 7811명이 유심 교체를 예약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객 중 필수 교체 대상을 약 44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8일부터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은 방문을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온라인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예약 없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 유심 교체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매장 방문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사용 중인 휴대전화를 지참하면 된다.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에는 휴대전화와 위임 절차 관련 서류를 휴대해야 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노인복지관 61곳에서도 유심 교체를 지원한다.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이 온라인으로 유심 교체를 신청하면 택배로 유심 교체와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1719개 매장에 현장 인력 5700여 명과 본사 지원 인력 522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회사를 사칭한 스팸 및 스미싱 문자메시지 주의도 당부했다. 공식 채널인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및 대상 여부 확인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출처가 불분명한 URL 클릭이나 개인정보 입력 요구에는 응하지 말 것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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