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미니쉬테크놀로지가 치과 진료와 기공 제작 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디지털 플랫폼 ‘미니쉬 톡(MINISH TALK)’을 출시했다.
![]() |
| ▲ 미니쉬테크놀로지 제공 |
미니쉬 톡은 환자별로 생성되는 디지털 치료 카드를 중심으로 구동된다. 치료 카드에는 증례 상담, 디자인, 기공 의뢰, 제작, 배송 등 진료와 기공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가 기록된다.
진료 단계에서 확인한 내용이 제작 현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누락되면 재확인과 재작업이 발생할 수 있다. 미니쉬 톡은 각 단계의 정보를 같은 기준으로 저장해 업무 공백을 줄이는 데 목적을 뒀다.
기공사들은 QR코드를 활용해 휴대폰으로 작업 현황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다. 원격 프렙 체크 기능을 통해 스캔 데이터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작업 이력 추적 기능을 통해 기공사별 작업량과 불량률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공소의 생산성과 품질관리 수준을 함께 살필 수 있다.
디지털 관리 시스템은 복잡한 기능보다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사용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미니쉬 톡은 모바일 QR 처리와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현장 업무 접근성을 높였다.
대시보드에서는 스마일 디자인 현황, 기공 의뢰 내역, 생산 계획, 제작 및 배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검색 필터와 AI 자동 번역 기능도 탑재됐다.
현재 미니쉬치과병원과 미니쉬기공연구소에 우선 적용됐으며, 향후 전 세계 115곳의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니쉬 톡은 진료와 기공 사이의 정보 단절로 발생하던 재작업과 납기 지연, 공정 수기 작업의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품질관리가 미니쉬 협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