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제주에 공동체 협업 공간 '제주아지트' 조성...2026년 준공 목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2-16 14:36:33

카카오가 급변하는 근무 환경 변화에 대응해 현재 제주도 본사를 공동체 협업 공간인 '카카오 제주아지트'로 탈바꿈한다.

카카오는 1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 카카오 오지훈 자산개발실 부사장(오른쪽)이 JDC 양영철 이사장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 제주아지트는 12만 7000㎡ 규모의 본사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건축물에 대한 시설 리뉴얼과 신축 건축물의 도시계획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카카오와 JDC는 제주아지트 내에 카카오프렌즈 IP 파크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참여 확대 등 지역과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JDC는 신축 시설물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및 지역과 연계한 동반성장 모델 발굴 등을 돕는다.

카카오 홍은택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ESG 차원의 사업도 JDC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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