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이천햅쌀 비락식혜’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2 14:44:45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팔도 ‘이천햅쌀 비락식혜’ 누적 판매량이 출시 6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팔도가 예측한 시점보다 5배 빠른 속도다. 팔도는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생산량을 늘리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전통음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 [사진=팔도]

 

이천햅쌀 비락식혜는 팔도가 9월 선보인 프리미엄 식혜다. 경기도 이천에서 당해 생산된 쌀을 사용해 만들었다.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호도 높은 지역 농산물을 선정했다.

 

팔도는 신제품 인기 요인으로 섭취 편의성과 풍미 개선을 꼽았다.

 

전통음료 최초로 풀오픈(Full Open)캔 패키지를 적용했다.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형태로, 입구가 넓어 가라앉은 밥알까지 섭취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유튜브 등 SNS에서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맛과 식감의 개선도 주효했다. 기존 제품 대비 밥알을 20% 늘려 씹는 식감을 더했다. 엿기름에서 우러난 단맛으로 전통 식혜의 풍미도 살렸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에 나들이용 음료로 적합하다. 약 5시간 냉동(-18℃ 이하) 보관하면 슬러시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식혜를 재해석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이달 말 진행되는 ‘서울바비큐페스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전통 식품뿐만 아니라 바비큐, 삼겹살 등 현대적 메뉴와도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상 속 음료’라는 이미지를 각인한다는 계획이다.

 

임용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천햅쌀 비락식혜’의 인기는 소비자 신뢰와 제품 혁신이 맞물린 결과다”라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마케팅으로 전통음료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웅진식품 이온음료 ‘이온더핏’, ‘2026 고구려 마라톤’ 공식 음료 참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웅진식품이 이온음료 브랜드 ‘이온더핏’을 앞세워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웅진식품은 2026년 새해 첫 마라톤 대회인 ‘2026 고구려 마라톤’에 공식 음료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러너블이 주관하며, 오는 22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에서 약 8000 명 규모로 열린다. 풀코스와 32km, 하프코스, 10km

2

마포로5구역 재개발 입찰 파행 논란…‘‘두산건설 “서류 누락 없었다” 정면 반박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두산건설이 마포로5구역 제2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불거진 '입찰서류 누락'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조합이 제시한 입찰지침서와 제출요구서류에 따라 정해진 절차와 기한 내 서류를 완비해

3

“퇴근 후 홍콩 간다”…이스타항공, 3월 31일 인천-홍콩 신규 취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스타항공이 오는 3월 31일 인천~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홍콩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10분 출발해 홍콩국제공항에 오후 10시 45분(현지 시각) 도착하며, 복편은 현지에서 다음 날 0시 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5시 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스케줄은 홍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