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산불 피해' 경북 영덕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2-17 14:57:27
  • -
  • +
  • 인쇄

SPC그룹이 경북 영덕 산불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 SPC그룹 로고


SPC는 SPC삼립 빵과 생수 3000개씩 총 6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영덕군청에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산불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과 구호활동에 나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재개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삼성증권이 미국 주간거래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날부터 기존 정규장 시간대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서머타임 적용 시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그간 미국 주식은 현지 프리·정규·애프터마켓 시장 시간대 거래가 가능했다. 이번 주간거래 재개를 통해 시차의 부

2

SPC그룹, 부회장·사장단 인사...허진수 부회장·허희수 사장 승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PC그룹은 4일 대표이사를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의 최고전략책임자(CSO)와 글로벌BU(Business Unit)장으로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 왔으며,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고 있다.

3

'스틸하트클럽', 첫 탈락자 발생 예고! 생존전 돌입에 참가자 '긴장감 최고조'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첫 탈락자 발생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오늘(4일) 밤 10시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 3회에서는 2라운드 ‘메가 밴드 미션’의 치열한 현장에 이어, 세 번째 관문 ‘듀얼 스테이지 배틀’이 공개된다. 서바이벌이 본격적인 생존 국면에 돌입하면서 무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