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유기동물 구조·이송 위한 이동의료 차량 지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5: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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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금쪽같은 펫보험’ 연계 사회공헌
유기동물 보호·복지 증진 나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은 이동의료 차량 기증을 통해 유기동물의 구조와 이송을 지원하며 동물 복지 증진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 (왼쪽부터)이상규 CPC추진본부장과 최미금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이동의료 차량 기증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 이동의료 차량 기증식을 열고, 유기동물 구조 및 이동을 위한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KB손해보험의 ‘KB 금쪽같은 펫보험’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펫보험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현재 유기동물 구조를 위한 이송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나, 장기간 사용으로 내부 설비가 노후화되고 구조한 동물을 이송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로 인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KB손해보험의 이동의료 차량 지원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유기동물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해 이송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지원된 지원된 차량은 유기동물 구조와 의료 이송에 특화된 설계로, 현장 대응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차량은 사단법인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을 통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 지정 기탁되며, 서울시 전역에서 유기동물 긴급 구조를 비롯해 재난·사고 발생 시 구조 및 치료, 병원 이송, 입양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동의료 차량 지원을 통해 위험에 처한 유기동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펫보험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반려문화 조성과 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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