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가…”스테이블코인 사업 구체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15:26:50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헥토파이낸셜이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 이하 SFF)’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SFF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SFF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미래 방향성과 전 세계 경제를 재편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모색하는 장으로, 지난해 134개국에서 약 6만5000명 이상 참여했다.

 

▲ [사진=헥토파이낸셜]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서비스’와 ‘동아시아 글로벌 핀테크 기업 도약’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구축하고 직접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월렛 서비스 기업,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SFF 기간 동안 해외 고객사들을 상대로 ▲글로벌 가맹점이 한국 법인 없이도 한국 내 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화 정산 서비스’ ▲한국 내 다양한 결제수단을 한 번에 연동할 수 있는 ‘PG 및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현금 결제수단 ‘내통장결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헥토파이낸셜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을 목표로 크로스보더(국경 간) 결제 허브망 확장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크로스보더 정산의 효율성 제고를 추진 중이다. 이미 일본 법인 설립을 완료해 동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으며, 아부다비·싱가포르·대만 등 전략적 거점 지역에도 직접 진출을 준비 중이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헥토파이낸셜은 현재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스테이블코인 유통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SFF를 통해 보다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지급결제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동아시아의 결제 허브 역할을 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MCA 54만 모은 데이미언 허스트…‘진짜 미학적 울림’은 부산 해운대에서 만난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뜨겁게 달궜던 영국 출신의 세계적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개인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가 누적 관람객 54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0일 개막해 6월 28일까지 96일간 열

2

'독박투어' 장동민, 전조 욕심 냈다 역공 당했다 '합동 디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태항산을 찾은 ‘독박즈’가 마지막 벌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승부에 돌입한다. 그 과정에서 장동민을 향한 절친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태항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소화한다. 다

3

박상준 강서구청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방문…첨단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강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강서구가 지역 내 대표 첨단 IT 부품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지난 10일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미래 핵심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및 실질적 행정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