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영남권 가맹점주와 상생단합대회…현장 소통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6:44:48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맹본부가 지역 가맹점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상생 경영 행보에 나섰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최근 영남권 가맹점주들과 함께하는 ‘상생단합대회’를 열고 지역 밀착형 소통과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원앤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매년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가맹점주 의견을 수렴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최근에는 본사 주요 담당자들이 직접 지역 현장을 방문해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운영 전략을 논의하는 등 소통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2월 16일 대구 팔공산 일대에서 열린 영남권 상생단합대회에는 본사 임직원 7명과 영남권 7개 가맹점주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진 뒤 간담회를 통해 영남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매출 증대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겨울 시즌 신메뉴인 ‘어리굴젓보쌈’의 판매 현황을 공유하고, 홍보 및 판매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가맹점주들은 지역별 고객 반응과 운영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으며, 본사와 가맹점은 신메뉴 노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실행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배달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배달 앱 운영 최적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한 그릇 전용 메뉴’ 등 배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 로드맵이 제시됐다. 

 

배달 앱 프로모션과 배달비 지원 등을 포함한 본사의 ‘상생 패키지’에 대해 가맹점주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본사 측은 상생 패키지가 점포별 매출 성장을 이끄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맹본부는 이번 영남권 상생단합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지역별 상생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현장 밀착형 운영 전략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본사와 가맹점 간 협력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원할머니 보쌈족발 양산물금점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본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지원 정책이 가맹점 운영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원앤원 관계자는 “지역 가맹점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상생 경영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구자은 LS그룹 회장, 모친 유한선 여사 별세…향년 93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모친인 유한선 여사가 별세하면서 구 회장은 예정됐던 대통령 해외 순방 경제사절단 일정을 긴급 취소해 빈소를 지키는 등 애도에 집중하고 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모친인 고(故) 유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다. 1933년생인 고인은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2

뉴셀렉트, K-뷰티 ‘샤르드’ 일본 성공 공식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Mega Debu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뉴셀렉트의 K-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가 일본 시장 성공 사례를 담은 현직자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뉴셀렉트 일본 사업부 총괄과 마케팅 담당 등 실무진이 참여해 샤르드의 일본 시장 안착 배경과 운영 전략을 실무 관점에서 설명했다.

3

CU, 생리용품 바우처 이용 편의 높인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2026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 시행 시기에 맞춰 무료택배 서비스와 다양한 추가 혜택을 도입하며 이용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지역별 상이) 여성 청소년의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소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