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글로벌 조선 해양 전시회서 선박도료 기술 공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6-13 16:53:37
  • -
  • +
  • 인쇄
‘EgisELF’ 시리즈, ‘EgisPacific(HS)’ 등 최신 방오·방청 도료 소개

KCC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조선 해양 전시회 ‘포시도니아(POSIDONIA) 2022’에 참가해 자사 기술력이 반영된 선박 도료를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시도니아는 1978년부터 2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선박 및 관련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는 100여 개 국가에서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 KCC와 그리스 에이전트사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CC 제공]

 

KCC는 올해로 포시도니아에 8번째 참가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오 도료의 신제품군과 방청 도료, 상도 도료 제품군 소개에 주력했다. 선박 시장의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기술력 우위를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쳐 신규 고객사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EgisELF’ 시리즈와 ‘EgisPacific(HS)’ 등 KCC의 최신 기술력이 적용된 방오 도료를 소개했다.

해당 제품군은 유기 주석계 방오제를 포함하지 않아 해양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며 해양 동·식물류의 선체 부착을 효과적으로 방지해 선박의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게 KCC의 설명이다.

KCC 관계자는 “KCC의 선박 도료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세계의 고객사들이 KCC의 우수한 제품을 더욱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판촉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제철, 해상풍력 승부수…현대건설과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착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강재와

2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라스베가스서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대로 인근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

3

포항 아주베스틸서 40대 노동자 사망…파이프 하역 중 사고, 중대재해법 조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북 포항 철강공단 내 철강제품 제조업체 아주베스틸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 위치한 아주베스틸에서 근로자 A씨(47)가 크레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