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필리핀 벨로 메디컬과 전략적 MOU 체결…프리미엄 웰니스 시장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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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세라젬은 필리핀 프리미엄 의료·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벨로 메디컬 그룹(Belo Medical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필리핀 마닐라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필 경제사절단 MOU 체결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크리스티나 A.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페르디난드 페레르 PCCI 회장 등 양국 정부 및 경제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7건의 기업 간 협약이 함께 진행됐다.

 

▲ (왼쪽부터) 페르디난드 페레르 PCCI 회장, 크리스티나 A. 로케 통상산업부 장관, 지나 로렌자나 벨로 메디컬 그룹 CEO,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 사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이번 MOU를 통해 벨로 주요 클리닉에 프리미엄 웰니스 기기 도입을 추진하고, 클리닉 기반 B2B 협업 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프리미엄 고객 대상 공동 브랜딩·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주요 플래그십 클리닉을 중심으로 단계적 론칭을 진행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벨로의 전국 클리닉 네트워크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세라젬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의료기기 기술력과 웰니스 솔루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에스테틱 인프라를 갖춘 벨로와 협력해 필리핀 프리미엄 웰니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체험형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필리핀을 동남아 시장 확장의 전략 거점으로 삼아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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