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베트남 호치민 ‘빈홈즈 그랜드 파크점’ 오픈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8 17:45:2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베트남 호치민에 2호점을 열고 동남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더벤티는 호치민 ‘빈홈즈 그랜드 파크(Vinhomes Grand Park)’에 2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점은 지난해 6월 개점한 호치민 1호점 운영을 통해 축적한 현지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 [사진=더벤티]

 

‘빈홈즈 그랜드 파크’는 약 4만4000세대가 거주하는 호치민 대표 현대식 주거 단지다. 대규모 주거 수요를 바탕으로 일상 소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생활 밀착형 상권으로 평가된다.

 

더벤티는 직장인과 신혼부부, 젊은 가족층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했다. 매장은 일상 속 체류형 공간을 지향한다. 현지 고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하면서도 브랜드 고유의 모던한 이미지를 유지해 K-카페 콘셉트를 구현했다. 방문 목적에 따른 동선 설계와 효율적 공간 구성으로 체류 경험도 강화했다.

 

메뉴 전략도 현지화에 초점을 맞췄다. 1호점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레시피를 현지 기호에 맞게 조정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2호점은 공간의 정서적 가치와 메뉴 완성도를 동시에 강화한 매장”이라며 “지역 문화와 소비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로컬라이징을 통해 글로벌 확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러브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 나눠요"..전국 복지취약계층 1400가정 지원
[메가경제=이준 기자]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한가위를 맞아 전국 취약계층 1400세대에 식료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다. 위러브유는 성남시를 비롯한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총 7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400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난 10일 성남시청을 찾아 복지소외이웃을 위한 식료품

2

허스트·클라인·세자르·모야 명작 한자리에…34년 국제 교류사 품은 지그재그 아트센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지그재그 아트센터(JigZag Art Center)가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특별전을 비롯해 이브 클라인(Yves Klein),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 아르망 페르낭데스(Arman Fernandez), 패트릭 모야(Patrick Moya) 등

3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