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갠지스 강물=성수, 5년 넘게 보관해도 안 썩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09:55:2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송진우와 유세윤이 “저출산 시대인데 더 노력하라”는 안정환의 당부에 애국(?)을 다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 14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럭키가 인도 갠지스상에 대한 정보를 들려준다. [사진=채널A]

 

6월 14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8회에서는 네팔에서 ‘K-웨딩’ 사업을 하고 있는 김나희X아시스 부부가 사업 확장을 꿈꾸며 인도로 넘어가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인도 대표’ 럭키가 스튜디오에 출격해 바라나시를 찾은 이들 부부의 여행기에 생생한 현지 정보를 곁들인다.

 

이날 럭키는 모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인도는 전 세계 인구 1위 국가이며, 평균 나이도 28세로, 젊은 인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라고 소개한다. MC 안정환은 럭키의 설명에 “한국은 ‘저출산’ 현상이 심해서 갈수록 젊은 인구가 줄고 있다”라고 비교하더니, 옆에 앉은 송진우를 향해 “더 열심히 해”라고 농담을 던진다. 이에 송진우는 “애 둘인데, 더요?”라며 황당해 하는 반면, 유세윤은 “나름 하긴 하는데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잠시 후, 네팔을 떠나 인도 바라나시에 도착한 김나희X아시스 부부는 ‘프리 커플 사진’을 찍어주며 웨딩 사업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정형화된 현지식 웨딩 사진과 달리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한국식 커플 사진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한 여인이 빨간 옷을 입은 채 무료 촬영에 응한다. 이에 럭키는 “인도에서는 보통 빨간 옷을 입고 이마에 빨간 점을 찍은 여성을 보면 최근 결혼한 새신부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한다. 그러자 유세윤은 “시간이 지날수록 옷 색깔이 바라나?”라고 농담을 던지고, 럭키는 “그래서 유세윤이 흰 색 옷을 입은 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네팔 부부는 바라나시에서 만난 사제에게 축복 기도를 받고 직접 갠지스 강물에 입수까지 하며 성공적인 인도 진출을 염원한다. 이에 럭키는 “믿음이 있으면 축복의 강이고, 믿음이 없으면 오염된 것만 보인다”라면서 “인도에서는 갠지스 강물을 물통에 담아 중요한 의식이 있을 때 뿌려서 정화한다”라고 말한다. 급기야 “우리 집에도 물통이 5년 넘게 있는데 물이 썩질 않는다”라고 증언한다. ‘호주 대표’ 샘 해밍턴은 즉각 “죄송한데, 저는 못 믿겠다”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럭키는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외에도, 갠지스 강에서 매일 펼쳐지는 제사 의식 ‘아르디 뿌자’와 한국인 관광객까지 사로잡은 현지 유명 맛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꿀 정보가 담긴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8회는 14일(금) 밤 9시 40분 만날 수 있다.

 

사진=채널A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두산, 2.3조 승부수…SK실트론 품고 웨이퍼 판 키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이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을 품는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조300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소재 사업을 핵심 축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두산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약

2

미샤, 일본서 재구매·신제품 흥행 '쌍끌이'…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1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일본 시장에서 기존 제품의 재구매 확대와 현지 맞춤형 신제품 흥행을 동시에 이끌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가 올해 7월 진행된 일본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지난해 행사 대비 매출이 10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봄 열린 아마존 스프링세일과 비교해서도 매출은 205% 늘었다

3

공정위, 코레일·SR 기업결합 최종 승인…'통합 KTX' 9월 출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주식회사 에스알(SR)의 통합이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완결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통합 KTX'가 공식 출범하며, KTX 운임이 SRT 수준으로 10% 인하되고 공급 좌석이 크게 늘어나는 등 철도 이용객의 편익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는 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