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청년 예비창업자 1700명에 최대 1억 지원

강한결 / 기사승인 : 2019-02-26 14:36:51

[메가경제 강한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한다.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전담 멘토링 등이 포함된 '예비창업 패키지' 참가자들에게는 최대 1억원의 창업 자금이 제공된다.


26일 중기부는 올해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총 17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600명을 우선 선발하고 이후 4차 산업, 소셜 벤처, 일반 등 각 분야에서 추가로 총 1100명을 뽑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8일 오후 6시까지이다.


엄기훈 중기부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모집 기간 동안,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6개 지역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중기부는 예비창업 패키지를 진행하면서 지난해 발생한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잡음을 줄이기 위해, 중기부는 질의응답 중심의 발표 평가로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이 선정되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창업 기업들이 교류와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창업 기업 간 연결 프로그램을 월 1회 이상 운영한다. 또한, 4차 산업 혁명 분야 중심의 관계 부처 산하 기관을 주관 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한다. 신성장, 혁신산업을 장려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해야 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한결
강한결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닫혔던 문 열자 437억”…홈플러스, 정상화 청신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홈플러스가 영업 재개 이후 닷새간 4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영업 잠정중단 이전보다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단기간의 실적만으로 정상화 성패를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재개장 이후 매출과 고객 수가 함께 늘었다는 점에서 영업 정상화를 향한 초기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홈플 is Back’

2

우정사업본부, 중장년층 맞춤 우체국 ‘MY ALL DAY’ 체크카드 출시
[메가경제=이정우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중장년층의 소비 패턴과 선호 혜택을 반영한 ‘우체국 MY ALL DAY 체크카드’를 18일 출시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뿐 아니라 우편·쇼핑 등 우체국 서비스에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중장년층 고객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상품은 중장년층의 소비 성향을 고려해 외식과 건강·운동, 문화·여

3

“항균 신약 병목 뚫는다”…일동 AIMS, 개발 ‘연결망’ 설계 연구 착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 컨설팅 회사 AIMS가 신규 항균물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을 진단하고, 필요한 전문가와 시험·분석·제조 인프라를 연결하는 지원체계 설계에 나선다.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는 ‘신규 항균물질 개발 촉진을 위한 분산 인프라 연계형 기술지원단 운영모델 기획 과제’ 수행기관으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