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신임 CFO에 박상현 부사장 선임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7-22 17: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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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두산밥캣 부사장
박상현 두산중공업 CFO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두산중공업이 새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박상현 두산밥캣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 부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그룹의 CFO를 역임한 바 있다.


22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1일 이 같은 비정기 인사를 통해 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가 맡고 있던 CFO에 박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대표는 CFO에서 물러나고 대표이사직만 유지한다. 최 대표는 채권단 자금 지원이 일단락됐고 자금 경색을 긴급하게 타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해야 할 역할을 다했다면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사장은 지난해 두산밥캣 CFO로서 차입금을 두 차례 조기상환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두산밥캣의 재무 건전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밥캣의 신임 CFO에는 유럽지역 CFO인 조덕제 두산밥캣 상무가 전무로 승진돼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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