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궤도, 브레인 6인방의 첫 만남 현장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9 16:27:2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가 ‘연예계 대표 브레인’ 6인방의 유쾌한 첫 만남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브레인 아카데미'. [사진=채널A]

 

5월 29일(목) 밤 10시 첫 방송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를 중심으로 한 ‘연예계 대표 브레인 6인’이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다.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이며, 이 과정에서 ‘브레인 패밀리’ 6인이 ‘찐친 케미’ 가득한 지식 팀워크로 유익한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전현무X하석진X이상엽X윤소희X황제성X궤도의 ‘브레인 케미’가 담긴 첫 현장 스틸을 선보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해당 스틸에서 ‘브레인 6인방’은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인데, 특히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시즌1 우승자인 하석진과 준우승자인 궤도, 그리고 현재 시즌2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산 중인 윤소희까지 자리해 그야말로 ‘명예의 전당’급 분위기를 풍긴다. ‘홍일점’ 윤소희는 막내지만 강단 있고 똑부러진 아우라를 내뿜는가 하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문제를 푸는 모습으로 모두의 리스펙을 받았다고. 

 

이들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상엽은 ‘한국사 1급 자격증’을 직접 들고 나와 인증하는가 하면, 황제성은 안경을 쓰고 등장해 ‘반전 브레인’ 포스를 풍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그는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는 전현무의 발언에 발끈하면서, “학창시절 전교 6등을 했었다. 수능 수리 영역 1등급에 성균관대학교에서도 A+ 학점을 놓쳐본 적이 없다”고 강력 어필해 화제를 모았던 터. 이에 황제성은 첫 녹화장에 안경까지 쓰고 나와 퀴즈를 열심히 푸는 등 ‘반전 브레인’의 존재감을 발산했다고.

 

이처럼 ‘브레인 6인방’의 도전 의지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현장 스틸에는 ‘건축계 석학’인 유현준 교수의 모습도 담겨 있어 반가움을 자아낸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는 첫 회의 마스터로 출격해, 이날 ‘브레인 6인방’에게 ‘지식 메달’과 상금이 걸린 건축 관련 퀴즈를 출제했다. ‘브레인 6인방’은 유현준 교수의 등장을 격하게 반기면서 “건축 분야도 전혀 문제 없다”라고 자신감을 내뿜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이들이 유현준 교수가 낸 퀴즈를 합심해 풀어 ‘지식 메달’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브레인 6인방’의 맏형 전현무가 하석진과 여전한 ‘뇌섹 브라더스’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궤도와도 티격태격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첫 녹화부터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 이상엽과 윤소희 역시 퀴즈에 진심인 열정을 보여줬으며, 황제성은 ‘반전 브레인’으로서 지적 매력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서 자존심을 걸고 대한민국 대표 석학이 제출하는 퀴즈를 풀어가는 6인방의 팀플레이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전현무X하석진X이상엽X윤소희X황제성X궤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인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는 오는 5월 29일(목)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알리익스프레스, 신규 온라인 마트 채널 '알리프레시' 시범 출시
[메가경제=정호 기자]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새로운 온라인 마트 채널 ‘알리프레시(Ali Fresh)’를 시범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9월 출범한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산하에서 알리익스프레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로컬 비즈니스로, 국내 식품 및 생필품 셀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커머스 접점 구축을 목표로 한

2

배민, 픽업 주문 서비스 리브랜딩 및 편의성 개선
[메가경제=정호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픽업 주문 서비스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민은 올해 4월 기존 포장 주문을 ‘픽업’으로 리브랜딩하고, 고객경험 개선을 위한 앱 개편 및 마케팅 프로모션 투자를 시작했다. 픽업은 배달비 부담이 없어 주문 비중이 늘어날수록 업주 수익

3

"지원부터 출근 하루면 끝" 알바몬, '바로채용' 서비스 출시
[메가경제=정호 기자]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원하는 날짜에 구인을 희망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바로채용’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바몬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공고를 올릴 때 클릭 한 번으로 ‘바로채용’ 라벨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출근할 준비가 돼있는 적극 구직자를 위한 서비스 ‘바로출근’과 맞닿은 기능으로, 보다 빠르고 밀도 높은 일자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