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에 8억 뜯은 여 BJ '마약 투약'사용 혐의..소속사 "김준수 무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8 08:33:47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이 넘는 돈을 뜯은 여성 BJ가 해당 돈을 마약 투약 대금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가 여성 BJ로부터 협박을 을 받아 무려 5년여 간 8억 원 4천만원에 달하는 돈을 갈취당했다. [사진=김준수 SNS]

 

김준수는 지난 15일 여성 BJ A 씨로부터부 수 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두 번에 걸쳐 공식 입장문을 내고 "2차 가해를 멈춰달라"고 밝혔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의 선제적 고소 이후 추가적인 조사 과정에서 A씨의 죄질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이라며 "김준수는 이번 사건에서 명백한 피해자로서, 어떠한 잘못도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A 씨가 연루된 마약 사건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주장이다. 

 

소속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김준수가 먼저 고발을 진행한 이후 경찰 조사에서 A씨에게 추가 마약 전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또 사적인 대화 내용일 뿐 부적절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A 씨가 협박의 수단으로 개인 간의 사적인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녹음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사건을 빌미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인신공격성 악플 및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악플러들을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어떠한 타협도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3일 A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차례에 걸쳐 8억 400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 2019년 김준수와 알게 된 후 이어온 대화와 음성 녹음을 토대로 그를 협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마약류 투약 대금 목적으로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보고, 이와 관련해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래에셋생명, 현충원 묘역 정비 나서…11년째 봉사활동 지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극기 꽂기와 헌화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묘역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최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와 헌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

2

롯데웰푸드, 시집 감성 담은 문학 콜라보 캔디 선봬…교보문고·예스24서 특별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출판사 부크크와 손잡고 문학 작품의 감성과 소재를 담은 시즌 한정 캔디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색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인기 시집을 모티브로 한 ‘애니타임 문학콜라보 복숭아맛’과 ‘청포도캔디 문학콜라보’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3

국순당여주명주, ‘려 2013 本’·‘려 2026 병오년 에디션’ 서울국제주류박람회 출품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가 장기간 옹기 숙성으로 차별화한 고구마 증류소주 ‘려 2013 本’과 ‘려驪 2026 병오년 에디션’을 ‘2026 서울 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는 농업회사법인 국순당여주명주와 국순당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