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유니트체어 제품까지 유럽 의료기기 규제를 통과하며 글로벌 의료장비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자사 유니트체어 ‘K3’와 ‘K5’가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임플란트 전 제품군과 수술 키트 등에 대한 MDR 인증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치과 핵심 장비까지 인증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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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K3·K5’ EU MDR 인증 |
유니트체어는 치과 진료 시 환자의 자세를 유지하고 각종 장비를 결합하는 핵심 장비로, 정밀 설계와 안정성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K3와 K5는 글로벌 누적 판매 6만대를 돌파한 오스템임플란트의 대표 제품이다.
K3는 ‘기본에 강한 체어’를 콘셉트로 개발된 제품으로, 넓은 높이 조절 범위와 유연한 테이블 구조를 통해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안정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K5는 K3의 기능을 기반으로 진료 효율성과 디자인, 유지관리 편의성을 개선한 상위 모델로, 시트 틸팅 기능과 무선 발판 컨트롤러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들 제품은 현재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 7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은 6만대를 넘어섰다.
MDR 인증은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을 대체하는 제도로,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유럽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품질 신뢰도를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평가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MDR 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유니트체어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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