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예약률 14%↑…장거리 여행 수요 상승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6 0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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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운항 중인 유럽 노선의 예약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장거리 노선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하계 시즌(3월~10월)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봄·여름 여행 시즌을 앞둔 예약 수요 증가와 장거리 자유여행, 신혼여행 수요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현재 유럽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노선과 △대양주(시드니) △북미(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을 운항 중이다.

 

올해부터 에어버스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A330-900NEO를 순차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기종은 기존 대비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25% 절감할 수 있어 기단 현대화와 탄소 배출 저감 등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프리미엄 체크인’ 전용 카운터를 개설하고,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 특화 서비스와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예약, 부가서비스 신청, 온라인 체크인, 탑승권 확인 등 여행 전 과정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럽 노선을 중심으로 장거리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예약률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안전 운항과 합리적 운임,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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