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일본 퀀텀리프와 협력 '일본 진출' 가속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9 08:55:09

[메가경제=정호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일본 투자회사이자 컨설팅회사인 퀀텀리프와의 사업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을 핵심시장으로 보고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시장으로 본다'는 전략 아래 인바운드(외국인의 방한여행)와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를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퀀텀리프는 인터파크트리플의 사업 방향에 맞춰 일본 내 다양한 협력 파트너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사진=인터파크트리플>

 

2006년 소니 그룹의 전 회장 겸 그룹 CEO인 이데이 노부유키가 설립한 퀀텀리프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에 특화된 투자 및 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국적과 규모를 초월하는 자본 및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성장전략 컨설팅, 투자, 단계별 스타트업 투자에 특화된 7개 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퀀텀리프와의 협력에 따라 인터파크트리플의 일본 시장 진출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사 중 하나인 에아토리는 사이트 내에서 인터파크 티켓의 K팝 콘서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양측은 항공권, 호텔 등에 대한 교차 판매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일본은 한국 OTA의 가장 큰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으로, 올해 1000만 명 이상의 한국 여행객이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퀀텀리프 그룹의 일본 내 네트워크와 크로스보더 사업 전략 실행력을 통해 일본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카무라 토모히로 퀀텀리프 대표이사는 "인터파크트리플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일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인터파크트리플의 일본 진출을 매력적인 일본 지방의 자산이 현지의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장한별, '무명전설' 후 승승장구...단콘 매진 이어 투표 1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무명전설’이 발굴한 장한별이 방송과 팬덤, 공연을 모두 잡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팬덤의 화력이 수치로 확인됐다. 장한별은 팬덤 앱 스타투가 지난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민 트롯스타’ 테마투표에서 총 504만417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2

당뇨약 '엠파가드' 3제 효과 확인…JW중외제약, 3상 성과 공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JW중외제약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엠파가드’가 기존 2제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추가적인 혈당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7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아나글립틴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3

유찬종 종로구청장, "행정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는 원칙"…8일 주민보고회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종로구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100분간 구청 열린홀(본관 10층)에서 민선9기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주민보고회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라운지'를 연다. 종로구민 의견이 지난 100일 동안 구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설명하고, 남은 임기에 무엇을 먼저 할지 의논하는 자리다. 객석은 구정에 깊은 애정을 가진 17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