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네이버 해피빈과 '음주운전 근절' 굿액션 캠페인 전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2 0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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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비맥주가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음주운전 근절' 굿액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함께 막는 음주운전, 모두의 안전을 지켜요!’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방지장치’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돼 대한민국의 도로 안전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 <사진=오비맥주>

 

캠페인은 10월 17일까지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자신만의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해피빈 기부 아이템인 '콩'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지급받은 기부콩을 활용해 직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국내에서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사업을 최초로 운영한 민간기업이다. 2022년 자사 맥주 배송 화물 트럭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설치한 데 이어 임직원 차량에도 장치를 부착해 추가 시범 운영을 했다. 2023년에는 일반 시민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국민체험단을 운영했다. 이 같은 세 차례 시범 운영의 결과는 관련 기관에 연구 자료로 제공돼, 2024년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 법안 수립에 기여했다.

 

이러한 오비맥주의 노력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 2024년 국제도로연맹(IRF)으로부터 '파인드 어 웨이(Find a Way) 상을 수상했다. 또한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가 시행된 이후에도 해당 제도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상을 통해 장치와 법안에 대해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주류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사업 등 선제적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도로 문화 확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현재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을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연구소’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8일, 30일 사흘간 대전 한화생명 볼 파크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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