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국내 유수 VC와 함께 오픈AI 본사 방문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3 09:02:41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개최에 앞서 22일(현지시간) 국내 주요 VC(벤처캐피탈) 참관단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픈AI 본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 둘째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 Colin Evans(VC Partnerships at OpenAI), 박희덕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대표, 신혜숙 한국산업은행 부행장, 권준희 아이엠투자파트너스 대표, 윤희경 카익투벤처스 대표,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사장. [사진=한국산업은행]

 

이번 방문은 산업은행이 개최하는 실리콘밸리 글로벌 라운드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산업은행은 국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VC들의 글로벌 인사이트 제고와 AI 생태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하여 오픈AI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날 오픈AI 본사 방문에는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VC 대표 40여명이 참여했다.

 

오픈AI Startup 팀은 오픈AI의 글로벌 스타트업 협력 사례와 파트너십 전략을 설명하고 핵심 기술 데모를 시연하는 등 참관단과 함께 오픈AI의 스타트업 지원 방향과 기술 협력 구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한국 AI 시장과 기술 생태계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오픈AI는 2024년 초 글로벌기업 협력 프로그램에 한국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이어 2025년 2월에는 오픈AI의 자체 워크숍 ‘빌더랩'을 서울에서 진행한 바 있다.

 

산업은행은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의 연결을 통해 국내 VC와 스타트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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