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에코솔루션, 10년 연속 배당에 '주당 150원 확정'…울산 신공장 거점으로 '주주환원' 가속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09:25:47
  • -
  • +
  • 인쇄
총 63억원 규모, 생산능력 확대 기반 실적 개선 자신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KG에코솔루션은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 배당 총액은 약 63억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120원, 25%)과 비교해 증액된 규모로 배당 규모를 확대해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과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게 KG에코솔루션의 설명이다.

 

▲ KG에코솔루션, 최근 10년 배당금 추이(단위: 원)[그래프=KG그룹]

 

이번 증액은 회사의 이익을 주주들과 공유해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특히 KG에코솔루션은 10년 이상 연속 배당을 실현한 것인데 이는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아울러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KG에코솔루션의 울산공장 신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이 신공장이 완공되면 생산 능력 증대와 효율성 향상으로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G에코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배당 증액은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이행하는 차원"이라며 "지주회사로서의 안정적인 면모 뿐만 아니라 울산 신공장 완공 등을 기점으로 별도 사업 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주주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지엠 노사, 17차 교섭 끝 '성사'…기본급 9.2만원·성과급 등 1500만원 합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9만2000원 인상과 타결 일시금·지난해 경영성과급 등을 포함해 총 15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국지엠은 22일 노사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2000원 인상과 함께 타결

2

마이티 어스, 부산 세계유산위원회 맞춰 글로벌 OOH 캠페인 전개…타겟커뮤니케이션즈 국내 집행 맡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국제 환경 NGO 마이티 어스(Mighty Earth)가 2026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에 맞춰 글로벌 옥외광고(OOH)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종합광고대행사 타겟커뮤니케이션즈가 국내 공식 광고 파트너로 참여해 미디어 전략 수립과 매체 운영, 광고 집행을 담당한다. 제48차 유네스코 세계

3

코스메카코리아,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친환경·윤리경영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3일 공개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제품 품질 및 안전 강화 포장재 환경영향 저감 윤리 및 컴플라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