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운영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30 09:19:37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KGC인삼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9월 30일부터 10월 5일 정오까지 운영한다.

 

30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은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도록,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 <사진=KGC인삼공사>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10월 5일 정오까지 정관장 로드샵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고객센터(1588-2304) 및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뿌리삼’,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등 정관장 제품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 서비스가 지원된다.

 

선물을 직접 휴대하기 어렵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를 경우 '매장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매장픽업’은 '정몰'에서 제품을 주문한 뒤 원하는 시간대에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방식이다. 또한 ‘정몰’에서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으로 선물받는 분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송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 750여 개 정관장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가능 매장은 KGC인삼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관장은 이번 소비쿠폰 정책이 추석 선물로 정관장을 찾는 고객 증가로 이어지며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을 앞두고 막바지 선물수요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간편한 당일배송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정관장은 추석 연휴 직전까지 정성과 품격있는 선물을 소중한 분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관장은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스테디셀러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혈당조절 전문브랜드 'GLPro(지엘프로) 등 정관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B캐피탈, 연말 맞이 장애인 거주 시설 '쿠키 선물 세트' 전달
[메가경제=정호 기자] KB캐피탈이 연말을 맞아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대구’에서 생산한 쿠키 선물 600세트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을 통해 루도비꼬집 등 13개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에 전달했다. 6일 KB캐피탈에 따르면 ‘브라보비버 대구’는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여 문구류, 커피 드립백, 쿠키 등을 생산하며, 장애인 직업재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운영

2

공무원 필수 자격, 사회복지사 2급 과정, 12월 10일까지 수강생 모집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12월 10일(수)까지 국가공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의 2026학년도 1학기 1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6년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최단기간 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로, 모집 마감 다음날인 11일(목)부터 수업을 개강한다. 사회

3

한국항공보안학회 추계학술대회…‘공항 보안’·‘항공사 보안’각 세션 열띤 발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항공보안학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가 5일 13시부터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과 2층 세미나실에서 “ICT 환경변화에 따른 항공보안 위협 및 대응”를 주제로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용강 한서대 교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개회식에서는 김용원 학술대회 추진위원장의 추진보고와 소대섭 회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