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기업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 해소 위해 5500억 우대보증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8 09:22:33
장기 저리 및 시설투자 금융지원 업무협약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기술보증기금과 IBK중소기업은행은 ‘미래혁신산업 영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장기 저리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 본점. [사진=기술보증기금]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체결한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에 따라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미래혁신산업 영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및 시설투자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175억원을 재원으로, 총 3,5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90% 이상)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은행은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미래혁신산업 육성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장(ESG) 분야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또한, 기보는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은행의 보증료지원금 60억원을 재원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시설자금 취급에 따른 1%포인트의 보증료를 3년간 지원하는 등 특별출연과 보증료지원으로 총 5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정책협의체를 통해 경영정상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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