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알렉시스’ 등장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7 09:36:45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알렉시스’가 등장한다. 절대악 성향의 레인저 ‘알렉시스’는 직접 만든 활을 사용하며, 화살에 오염 물질을 발라 적을 공격한다. 적이 보유한 강화 효과를 약화 효과로 뒤바꿔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알렉시스의 스킬은 ‘미지의 생존자’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캐릭터 무료 체험’ 이벤트를 통해 3일간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사진=컴투스홀딩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30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에서 승리하면 ‘헤드헌팅 의뢰권’ 또는 ‘성향 모집권’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만 해도 다양한 성장재료를 얻을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활용해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화 거장 '소호' 김숙진 화백 5번째 개인전 '자연, 그곳에 머물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거짓과 허구, 겉치레와 인공미가 판치는 세상에 실존적 사실과 진실은 분간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자연과 호흡하며 살던 순전하고 서정적인 인간 심상은 점차 옛얘기가 돼 가고 있다. ‘혼돈’이라 할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자연의 숨결과 동화적인 서정성을 일깨워주고 실존적 사실과 진실의 힘을 보여주는 존재는 그만큼 소중할

2

[현장] 성균관대학교EMBA SM포럼 세미나, 강정수 대표 "AI 경제, 비즈니스 미래를 바꾼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AI가 없으면 회사에 가라고 했는데 컴퓨터 안 주면서 일하라는 거랑 똑같다. 미디어 소비라든지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커머스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등 업무가 어려워지는 사회가 온다. AI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강정수 블루닷 에이아이(AI) 연구센터장이 남긴 말이다. 강 센터장은

3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 운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 발리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25일부터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운항하며 다가오는 휴가 기간을 앞두고 청주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대에 나섰다. 운항 당일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청주국제공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운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