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생, 합법 운전학원과 함께 '온라인 방문 운전 연수 서비스' 출시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1 09:50:41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티지소사이어티는 운전학원 가격 비교 및 예약 플랫폼 운전선생이 운전학원과 함께하는 방문 운전 연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연수 차량 경로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해 학원 운영 비용 절감을 도와 소비자가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며, 그동안 운전선생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불법 운전연수의 수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사진=티지소사이어티>

 

현행 도로교통법상 경찰청에 등록하지 않은 업체는 유상 운전 교육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지만, 경찰청 추산 2000여곳에 달하는 불법 업체를 단속할 방법이 현실적으로 전무한 상태다.

 

아무런 제약 없이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불법 업체는 노후화한 기존 운전 학원 대비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우위를 무기로 특히 온라인상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 운전 연수 관련 포털 사이트 검색 결과 대부분이 불법 업체로, 운전학원 대비 40%가량 저렴한 비용 및 자차를 이용한 연수 등을 미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불법 업체를 통해 운전 교육을 받을 경우 ▲불법 개조 차량 이용으로 인한 사고율 증가 ▲사고 시 제대로 된 보험 처리 불가 ▲성추행이나 폭행 등 신원 확인이 불가한 강사에 의한 2차 피해 ▲수강료 결제 이후 잠적 등 여러 위험에서 보호받을 수 없다.

 

운전선생이 선보이는 방문 운전 연수 서비스는 경찰청 공인 운전학원의 차량과 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소비자는 운전학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공인 강사의 수업을 원하는 위치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운전학원 차량은 정식 교습용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어,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 처리가 확실하게 보장된다.

 

오석준 티지소사이어티 대표는 “방문 운전 연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합법적인 운전 교육 문화가 조성될 수 있게 시장 디지털 전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차는 못 사도 이동은 해야 한다…20대 3명 중 1명 ‘지쿠’ 탄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차량 구매 부담은 커지고 이동 수요는 늘어난 20대 청년층 사이에서 공유 모빌리티가 생활 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를 운영하는 지쿠는 20대 누적 가입자가 220만명을 넘어서며 국내 20대 인구 3명 중 1명 이상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5일 지쿠에 따르면 자사 서비스에 가입한 20~29세

2

"폭염에 시원한 한 잔 통했다"…스타벅스 콜드브루 판매 30% 올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볍고 청량한 아이스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목넘김과 낮은 칼로리를 앞세운 콜드 브루와 리프레셔 음료가 여름철 대표 메뉴로 자리 잡으며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일주일간 음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주(7월 20~26일)

3

샴푸·면도·보습 고민 끝…에이솔루션, 남성 올인원 승부수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운동과 여행, 출장 등 이동이 잦은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초간편 그루밍 제품이 편의점에 들어온다. 여러 세정제와 보습제를 따로 챙기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두피부터 얼굴과 몸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고민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은 남성용 ‘액티브 올인원 워시’와 ‘액티브 올인원 로션’을 출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