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신한라이프생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건강식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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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지웅 스님(센터관장)과 이영종(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배식 봉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
전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8명이 참석해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약 1000명의 어르신들께 여름철 몸 보양을 위한 장어, 갈비탕 등 특식을 대접했다.
신한라이프는 작년에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명절맞이 배식 봉사와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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