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2026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0:21:24
  • -
  • +
  • 인쇄
“해외 의대생도 관심 갖는 한의학, ‘K-메디’ 선봉장”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지난 5일부터 2주간 해외 의대생 및 의대 진학 준비생을 대상으로 ‘2026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캐나다, 태국, 한국 등 4개국에서 선발된 총 5명의 의대생 및 예비 의료인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미국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South Florida), 텍사스대학교 샌안토니오(University of Texas at San Antonio), 노스이스턴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 포모나 칼리지(Pomona College), 태국 카셋삿대학교(Kasetsart University) 등 다양한 국가의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주간 자생한방병원 진료 시스템과 치료 환경을 경험하며 한의학과 근거중심의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2026 자생메디컬아카데미 겨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

인턴십 프로그램은 ▲자생한방병원 임상 참관(외래 진료 및 치료 과정 관찰) ▲한의학 및 통합의학 이론 강의 ▲약침, 추나요법, 동작침법 등 주요 치료 기법 실습 ▲의료진과의 질의응답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 강의 제작을 주제로 한 팀 프로젝트 ▲최종 발표 및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방문해 약침 제조 및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한의학의 과학화 및 표준화를 위한 연구 시스템을 체험했다.

특히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순히 한의학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학생들에게 전인적 치료 개념을 전달하고, 다양한 의학적 접근 방식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혀주는 데 초점을 뒀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인턴십 프로그램은 전 세계 미래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의학과 통합의학의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의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교육을 통해 한의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생한방병원은 동아시아 유일 ACCME(미국평생의학교육인증원) 인증 보수교육기관으로, 해외 의료진과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과 현지에서 ‘자생 국제학술대회(AJA 2026)’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성동구, 26개 기관과 돌봄SOS 맞춤 협약…민관협력 촘촘한 돌봄망 구축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생활과 밀착된 맞춤형 복지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민관협력 돌봄 서비스 체계를 강화했다. 서울 성동구는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26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돌봄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돌봄SOS'는 긴급하거나 일시

2

'명곡 맛집' 입소문 탄 파우, 요치 "포기란 없다"…'FLAVOR'에 담은 진심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성장형 올라운더' 그룹 파우(POW)가 새 싱글 'FLAVOR' 발매를 앞둔 가운데, 리더 요치가 팀의 색깔을 집약한 신곡과 함께 한층 성장한 음악적 비전을 공개한다. 23일 그리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그리드 식구들(GRID FAMILY)' 2화 &

3

삼성바이오로직스, ‘1조 클럽’ 넘어 성장판 키운다…5공장·美 생산기지 출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존 생산시설의 완전 가동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5공장과 미국 생산시설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예고된 가운데 유럽 영업망 확대와 신규 모달리티 투자까지 속도를 내면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