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2025 한일 써큘레이터 트렌디 시즌2’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이미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호평을 받아온 제품으로, 이번 홈쇼핑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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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전기, 인기 써큘레이터 홈쇼핑 첫 런칭 |
6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선보인 이 써큘레이터는 한일전기의 오랜 기술력을 집약한 ‘강력레드모터’를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갖췄다. 아기바람부터 터보까지 4단계 바람 조절, 좌우 회전 뿐 아니라 상하 회전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디자인 면에서는 흔하지 않은 소프트 크림 컬러와 하트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기존 써큘레이터와 차별화된 감각적인 외관이 돋보인다. 조작은 직관적으로 단순화했고, 3단계 높이 조절 기능(47cm, 70cm, 94cm)을 탑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봉(지주) 분리와 하단 수납 기능을 통해 32cm의 좁은 공간에도 보관이 가능하며, 본체에는 자석 설계로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전용 보관 가방은 다음 시즌에도 먼지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무게는 3.8kg의 경량 구조로 누구나 쉽게 이동 가능하며, 실내 어디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5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5분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며, 진행은 배우 이유리 씨가 맡아, 제품의 특징과 사용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심플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인 만큼, 홈쇼핑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의 강점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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