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씨앗' 2기 참가자 모집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3-03 10:29:25
  • -
  • +
  • 인쇄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씨앗(CIAT) 프로그램'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시작한 씨앗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CJ그룹 6개 주요 계열사가 창업 3∼7년을 맞은 스타트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 씨앗(CIAT) 로고 [CJ 제공]


공모 분야는 ▲푸드&바이오 ▲로지스틱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세 영역으로 총 22개의 협업 주제가 제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CJ그룹은 4월 중 10곳의 스타트업 선발을 마치고, 올해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계열사 사업과 연계한 멘토링 등 사업 구체화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별로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지급한다.

앞서 지난해 진행된 ‘씨앗 1기’에서는 스타트업 10곳이 선정됐으며, 오는 4월 ‘데모데이’를 앞두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씨앗 프로그램은 우수 스타트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로 도약하는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유망 기업들이 혁신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사막에 꽂힌 두산 깃발"…두산에너빌리티, 오만 5300억 발전소 따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 대형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을 따내며 중동 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5300억원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조달·시공(EPC)부터 핵심 기자재 공급까지 맡는 사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중동 지역에서 쌓아온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한국서부발전 컨소시엄과 오만

2

"K-의료, 뇌와 로봇을 잇다"…서울대병원 'Brain-to-Robot' 임상 총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서울대병원이 뇌에 이식한 칩으로 로봇을 제어하고, 로봇이 전달하는 감각 정보를 다시 뇌로 보내는 차세대 뇌-로봇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단순히 움직임을 복원하는 수준을 넘어 촉감과 압력까지 되살리는 '양방향 Brain-to-Robot' 기술을 통해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의 운동·감각 기능 회복에 새로운 전기

3

여름철 응급상황 대비…하나금융,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임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하며 생명안전 중심의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과 영상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